성진아 , 나현이 엄마다. 애 많이 썼다. 힘들었지! 그리고 생각도 많았을것이고.흠흠흠 훌쩍 자란 네 모습을 기대할거야. 좋은 경험이었길바란다. 그리고 네가 자랑스럽다. 조성진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