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스런 아들아..이제 하루 남았구나..그리고 그자랑스런 얼굴보고싶구나...밝은 모습 환한 웃음으로 우리만나자...그리고 시골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올라오신단다.종혁이 종단축하해 주러 오신데...그럼 내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