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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수고했다.

by 강노빈 아빠 posted Aug 0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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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째아들...
수고했어요.

정말 큰일을 해냈습니다.
태양과 맞서 싸우고...

무더위와 싸우면서...
모기와 물집, 그리고 허벅지 쓸림....

온 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돌아오는 아들이 대견하고

성취의 달콤한 열매를 흠씬 맞보시고
즐거움을 표현하시고...

미래의 꿈을 향해 매진하시길 빕니다.
세상은 우리 아들의 것입니다.

명심하시길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남을 사랑할 자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