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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궁입성을 축하한다

by 이지우, 이지훈 posted Aug 0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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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 지훈아 정말 힘들었지?
힘든만큼 많은 체험이 되었으리라 믿는다.
오늘밤만자면 그리운 얼굴들을 볼수 있겠네
힘들었던 만큼 좋은 추억간직하고 서로 서로 도움을 줄수 있었고
받을수 있었던 여러 대원들과 좋은 밤이 되도록 노력하렴.
지우, 지훈아 자랑스럽구나
어디에서나 부끄럽지 않은 대한의 아들 딸이 될수 있으리라 믿는다.
오늘밤 좋은꿈 꾸고 내일 자랑스러운 모습으로 만나자꾸나
사랑한다,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