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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아 이제나두 냄새를 맡을수있겠다~~

by 전탁(26대대.13연대) posted Aug 0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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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아 안녕!!!!!

내일 아버지 꼐서 너 마중 나가시러 경복궁으로 가신데~~
네가 왔을때는 않오셨는데... 너는 좋갔다 앵이구 하이튼간 아버지 께서 가신댄다
아버지 께서말이야!!! 어제 내가 잘못을 했는데 아버지께서 아무말씀도 하시지
않으시구 아주 상냥하신 말씀으로 지적 해주셨어 ~~~~
그래서 지금 은 아주 좋아
그런데 말이야 탁아 너 어제 열기구 탔대며 재미있었냐????
난느 열기구 탔었을 떄는 하나도 재미없었다 그냥 위로 올라갔다가 몇초? 몇분있다가 아래로 내려오는건데....
오늘은 무얼 했냐?? 너 샤워는 했냐??
너도 내일 보면은 나처럼 생강 썩은 냄새가 날거다 그때나는 냄새를 못맡았는데
이제야 맡을수 있겠다 그때 난 하두 많이 그냄새를 맡다가 보니까
냄새가 하나두 않나던데
이제는 그 2년쯤 지나서 하나두 기억 이 나지가 않아
이제는 입장이 봐끼었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나두 냄새나 맡아 보자 ~~~~~
킥킥킥킥킥킥킥킥킥킥킥킥킥킥킥킥킥킥킥킥킥킥킥킥킥킥킥킥킥킥킥킥킥킥킥
탁아 지금 아버지께서 아이스 크림 을 사오셨어 나는 서주바를 먹었지
약올리기 큭큭큭
야 니 이거 보낸거 너무 많다구 다 않읽으면은 않되 꼭 다읽어
오면은 물어볼꺼야 꼭 봐야해 그나저나 왜 어머니꼐서는 글을 않 쓰실까>???
내가 자면은 쓰실까???????
이제는 그만 쓸란다
그럼 안녕 빠이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