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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 아들...선열아....

by 박선열 posted Aug 0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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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선열이가 온다는게 믿기지않는다...
드디어 오는구나....
얼마나 너를 기다렸는데....
보고시픈 우리 아들 선열이...
엄마는 선열이가 해낼줄알았어
왜냐면 엄마 아들이니까....
어떤상황에서도
어떤 고난에서도
어떤 힘든일이있어도
선열이는 잘 이겨낼수있으리라 믿거든
그러기에 선열이가 자랑스럽고 고마워....
내일이네
오늘 엄마는 잠을 잘수없을것같구나
많은친구와 형들과 누나들을 사귀었다니
더더욱 기쁘단다....
내일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경복궁까지 올수있겠지?
빨리 보고싶구나....
얼른 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