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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배.. 오늘밤이 마지막이구나.. 모두와 그동안 힘들었던 것보다는 헤어질 시간 이 가까와 온것이 더욱 아쉬워질 시간 인것같다. 그동안 작은 영웅들이 걸어온 발자취를 따라 매일 밤마다 지도책 펴놓고 눈으로 그길을 훝고 또 훝어 보았단다. 보면볼수록 대견하다,. 작은 영웅들..그 이름또한 너희들에게 썩 잘 어울리는 것 같다..지금은 수원에 도착해 있을 시간이지? 마지막밤을 우리 아들 뿐아니라 작은 영웅 들과 함께 하고파 늧은 시간 에도 글 올린단다, 이 글을 받아 보지 는 못하겠지? 아님 받아볼수 있을까? ! 긴 시간 대 장정 을 마무리하는 시간 더욱더 뜻깊은 시간 이 되도록 ... 그리고 어려움 과 고통 속에서 한발짝씩 내 딪으며 보고 느끼고 반성하고 다짐하고 생각 했던 모든 것들이 빨리 소진되어 버리지않도록 가슴 깊숙히 꼭꼭 담아 열쇠로 채우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볼수 있도록 저축하는 시간이 되기를 부탁한다.
그리고 건강하게 완주해줘서 고맙다.
그리고 엄만 벌써 경복궁 앞에서 기다린다.... ....

오늘밤은 좀 길 ~것 같다.
아들 낼 보자 !
그런데 새카매진 아들 얼굴 보고 눈물나면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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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77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19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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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28 일반 아들아! 수고했다. 강노빈 아빠 2004.08.07 232
32327 일반 축하한다. 임고은 2004.08.07 154
32326 일반 너무나 고맙고 자랑스러운 아들 홍사준 2004.08.07 165
32325 일반 오빠의 생일은 지났지만 아빠의 생신이다!! 권용 2004.08.07 223
32324 일반 장하다, 내 아들! 강홍래 2004.08.07 167
32323 일반 경북궁입성을 축하한다 이지우, 이지훈 2004.08.07 129
32322 일반 Ol지해요기지뱅><♡ 9대대이지해 2004.08.07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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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마지막 밤을 그대들과 함께...! 배영진 2004.08.08 197
32311 일반 기다리던 팔팔날 김내기 2004.08.08 176
32310 일반 장한 이름, 박 선열!!! 박 선열 2004.08.08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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