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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주야 수고했다...
장하다 아들...
보고싶다 아들...
오늘 만나면 꼭안아주고싶다 아들....
생각 많이하고 널 많이 다듬었겠지....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와 종단팀에서의 기억들을 가슴에 담고 모든일들을 이겨보길 바란다...
물만준다면 무엇이든 하겠다던 너의맘이 작은것의 소중함....
늘 곁에있으면 하찮게 느끼던 모든것의 소중함을 배우고 돌아온 아들....
장하다 이마음 잊지말고 늘 아끼고 사랑하는 맘 변하지 말자...
엄마또한 널 보내고 느낀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보자...
사랑해 엄마의 힘 김혁주 이따보자....
16박 17일동안 습관적으로 만났던 글쓰기 이것마져도 한동안 그리울것 같은
혁주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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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1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2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86
10329 일반 대장님 수고 많으셨슴다 김동근(1연대) 2004.08.08 161
10328 일반 장하다 아들 김민재 2004.08.08 140
10327 일반 좋은 추억 이경목 2004.08.08 116
10326 일반 엄마 아빠가 달려간다 김홍.김숭 2004.08.08 146
» 일반 이글의 끝자락에서... 김혁주(12대대)엄마 2004.08.08 131
10324 일반 우리 훈이 정말 멋진 걸 김도훈 2004.08.08 187
10323 일반 병준짱! 민병준 2004.08.08 170
10322 일반 JOHN !!만감이 교차하는 잠못이루는 밤 !!!!! 공민택 2004.08.08 190
10321 일반 수민짱 정현짱 11대대수민정현 2004.08.08 188
10320 일반 장한 이름, 박 선열!!! 박 선열 2004.08.08 171
10319 일반 기다리던 팔팔날 김내기 2004.08.08 176
10318 일반 마지막 밤을 그대들과 함께...! 배영진 2004.08.08 197
10317 일반 장한 아들...선열아.... 박선열 2004.08.07 156
10316 일반 드디어... 박선열 2004.08.07 159
10315 일반 탁아 이제나두 냄새를 맡을수있겠다~~ file 전탁(26대대.13연대) 2004.08.07 351
10314 일반 드디어 해냈군 조성진 2004.08.07 123
10313 일반 승리의 면류관을 기대하며 file 박형준 2004.08.07 253
10312 일반 탁아 안녕~~` 전탁(26대대.13연대) 2004.08.07 188
10311 일반 정재야! 정말 수고했다... 황정재 2004.08.07 294
10310 일반 탁아 내일이 드디어 ~~~ file 전탁(26대대.13연대) 2004.08.07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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