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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님 수고 많으셨슴다

by 김동근(1연대) posted Aug 0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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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여정이 끝나고 이제 곧 아들을 만나러 가렵니다
어제는 왜그리 잠을 이룰수 없는지?
그동안 대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내몸하나도 귀찮고 힘든 법인데 처지는 대원들 이끌려면 더욱더
신경많이쓰셔서 더운 날씨에 고생이 이만 저만....
17일이란 나름대로 긴시간동안 어린 영웅들과 친구되어 주시고 많은조언과 경험담으로 무사히 귀성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경복궁에서 뵐수 있겠네요
웃는 얼굴로 만날수 있어서 감사드려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