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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지새우며........

by 혜숙,경숙,승범 posted Aug 1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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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밤을 꼬박새우며 소식오길 기다렸지만.....
아무소식없길래 무소식이 희소식이라하여 ....
대장님이랑 너희들을 굳게 믿기로 하고...
동이터올무렵에야 눈을 붙일수 있었지 ...
한두번보낸것도 아닌데 너희들을 믿으면서도...
경숙이 무릎다쳐서갔길래 더 마음 안놓였나봐 ...
......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라밖세상에 나가보니 어떠니....
또하나의 커다란 세상이 기다리고 있었겠지...
넓은세상만큼 생각도 포부도 모두 넓게크게 가지고 ...
느끼고 안아줄수 있으면 싶은데 어떨런지...
너희를 기다리고 있는많은것들을 ...
슬기롭게 이겨내고내것으로 만들면서 한발한발 나아갈때 ...
너희들은 성공한거야....
힘차게 걷고 있을 너희들을 생각하면서....아빠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