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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딸에게

by 박은별 posted Aug 1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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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너무 덥다 그곳은 어떤지 궁금해지네
늦게 까지 잠만 자던 우리 딸이엇는데 혹시 잠때문에 화낸거 아니지
아침이 되면 우리딸이 없으니 허전하구 오빠도 같은 생각이라고 말하더구나
뉴스를 보니 우리 딸이 좋아하는 동방신기가 교통사고 낫더구나
다행이 큰사고는 아니니 걱정하지말아라
그곳에서 무엇을 생각하고 잇는지 엄마 모르지만 큰 도움이 되엇으면한다
사랑하는 엄마딸 너무 보고싶고 항상 우리딸 생각하고있단다
의진 도연이도 잘지내지 서로 다투지말고 잘 지내
할머니도 손녀딸이 걱정된다구 전화오셧어 아무쪼록 잘먹고 건강하게
지내다 오렴 오늘도 힘든만큼 알찬 하루를 보내도록 우리딸 화이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