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많이 덥지?
힘들어서 엄마를 원망하고 있지는 않는지 궁금하다.
여기도 엄청나게 더워
엄마 혼자 있으니 찬일,찬민이가 너무도 그립고 보고 싶구나.
빨리 시간이 지나서 만나고 싶다.
엄마는 여행을 통하여 나는 누구이면 나는 어떠한사람으로
나는어떠한삶을 내게 고마운사람과 소중한것 가치있는거 의미있는거
노력해야하는거 하고싶은거 해야되는거 -------------------
한번쯤 이런거에 대하여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을듯 싶다.
엄마가 언젠가도 이야기 했는데 기억 하는지 모르겠다.
우선 해야 할 일을 해야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고.
글을 쓰고 있으면서도 너희들 얼굴들이 아른거린다.
먹는건 입에 맞는지 너무 걸어서 다리는 아프지 않는지------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즐겨 보도록해
힘들땐 차라리 그자리를 그 일들을 즐겨버리는거야
아프지 않게 스스로 보살피는거 알고 있지
안녕 또 편지쓸께

2004.8.12 사무실에서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6389 일반 엄마아들 윤아 도윤엄마(중1) 2022.08.11 40
16388 일반 엄마아들 윤아(중1) secret 도윤엄마(중1) 2022.08.02 1
16387 일반 엄마아들 호창아 사랑해 최호창 2004.07.25 350
16386 일반 엄마아들.... 권혁민엄마 2006.07.26 133
16385 일반 엄마아들윤아 도윤엄마(중1) 2022.08.09 34
16384 일반 엄마아빠 보고싶지? 김승하, 김동하 2003.08.09 183
16383 일반 엄마아빠도 휴가왔다 박한길 2005.08.14 162
16382 일반 엄마아빠의 데이트 이힘찬 2004.07.19 373
16381 일반 엄마아빠의 사랑,그리고 소망 김 성 익 2005.08.05 205
» 일반 엄마야 정찬일,정찬민 2004.08.12 160
16379 일반 엄마야 조윤진 2008.07.22 211
16378 일반 엄마야 경아!!! 황난경 2005.08.12 191
16377 국토 횡단 엄마야 민재야 김민재 2011.08.03 393
16376 국토 종단 엄마야 아들 secret 5연대 주형맘 2016.08.02 1
16375 일반 엄마야 희석아 신희석 2004.08.02 168
16374 일반 엄마야! 권순원 2005.01.16 139
16373 일반 엄마야!! 이다솜 2004.01.05 156
16372 일반 엄마야!!! 6대대 우민지 2004.07.31 132
16371 일반 엄마야.... 장 석경 2005.08.01 115
16370 일반 엄마야~ 김혜인 2005.01.15 155
Board Pagination Prev 1 ... 1308 1309 1310 1311 1312 1313 1314 1315 1316 131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