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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덥지?
힘들어서 엄마를 원망하고 있지는 않는지 궁금하다.
여기도 엄청나게 더워
엄마 혼자 있으니 찬일,찬민이가 너무도 그립고 보고 싶구나.
빨리 시간이 지나서 만나고 싶다.
엄마는 여행을 통하여 나는 누구이면 나는 어떠한사람으로
나는어떠한삶을 내게 고마운사람과 소중한것 가치있는거 의미있는거
노력해야하는거 하고싶은거 해야되는거 -------------------
한번쯤 이런거에 대하여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을듯 싶다.
엄마가 언젠가도 이야기 했는데 기억 하는지 모르겠다.
우선 해야 할 일을 해야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고.
글을 쓰고 있으면서도 너희들 얼굴들이 아른거린다.
먹는건 입에 맞는지 너무 걸어서 다리는 아프지 않는지------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즐겨 보도록해
힘들땐 차라리 그자리를 그 일들을 즐겨버리는거야
아프지 않게 스스로 보살피는거 알고 있지
안녕 또 편지쓸께

2004.8.12 사무실에서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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