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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형아에게

by 이득환 posted Aug 1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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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 준희야

잘 도착했는지 모르겠다.

새벽에 잠도 안 자고 형을 배웅해 줘서 그런지

형이 안 아플거야.. 잠도 조금 자고...

나는 형이 안 아프길 바래

난 지금 형이 없어서 심심 해 죽겠어...

하지만 난 걱정하지 말고 남은 기간동안 잘 지내..

아프지 말고.... 바2 바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