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지금쯤 어딜까? 잘들하고 있겠지...

by 권해빈,권용환 posted Aug 13,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랑하는 딸, 아들!
오늘은 어디쯤?
진시황릉과 병마총을 본 느낌이 어떨지? 잘들하고 있는지 무척 궁금하네?
하루 하루 더운 날씨에 힘들겠지만 새로운 것을 본다는것
매우 흥분되지 않을까? 아빠는 그렇게 생각해
더운 날씨에 힘들겠지만 이번 기회에
될수 있으면 많은것을 보고 많은 느낌을 받고 건강하게
다시 보았으면 하는구나.
그럼 다음에 또 소식 전할께!

참 엄마는 요즈음 무척 심심해 하고 있구나
해빈과 용환이 말썽을 피우지 않으니 말이야..
피곤하겠지만 편지 보는 즉시 엄마한테 편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