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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있겠지,보고싶구나,...

by 김민준 posted Aug 1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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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아, 너가 출발한지 4일째구나,

엄마,아빠,동생 모두 민준이를 보고 싶어 한단다.

현준이가" 형아 언제와 보고싶다" 고 하면 엄마도 우리 민준이가

많이 보고싶어 사진을 본단다.

잘 먹고,보고 ,듣고 ,느끼며 건강히 잘 지내겠지.

돌아오면 엄마 ,아빠,현준에게 들려줄 이야기 많이,많이,챙기길 바란다.

자랑스러운 우리 장남 잘 지내고 또 연락하마,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