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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겐 가장 멋진 아들

by 서남호 posted Aug 1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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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반대편으로 날아간 아들아....

벌써 4일째구나./.

처음으로 긴 시간동안 집을 떠나게 되어

걱정이 많단다.

평소에 유난히도 물을 많이 먹는 너가 사먹는 물로

만족은 할지...^^

하지만, 너에겐 이번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사춘기에서 오춘기로 가고 있는 너하고

맨날 부딪히곤 했는데...^_^

너가 없으니 빈자리가 크구나.

15박 16일 동안 많이 보고 열심히 접해서

좋은 추억거리 만들어 오려무나 .

사랑한다 아들!!!

우리집 기둥 서남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