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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사나이

by 양태훈 posted Aug 1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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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엄마야 무지 반갑지? 보고싶지? 엄마도 우리 아들 엉덩이 만지고 싶다 무지보고싶다 어쩔래 아들아? 너무덥냐? 여기도 무지덥단다, 하지만 엄마도아들생각하면서 잘 지내고있군아 너도 잘 보내고 맘껏 구경하고 많이느끼고 많이 기억해와서 엄마한테 이야기해주렴.
태훈아. 살다보면 때론 힘든 일도 많고 하기싫은 일도 많단다, 그때마다 포기하면세상사는게 재미없어 엄마는 우리 아들 믿는다. 얼굴은 새까맣고 남자답게 씩씩한 모습이길 기대한다, 뽀뽀뽀.....
태훈아. 엄마 컴퓨터 잘 치지 너을위해 노력했어히히히...
사랑하는아들아, 대장님 대원들 말 잘 듣고 사이좋게 재미있게 보내길바란다,
반가운 우리 아들 만남위해 아자 아자...
아들을 무지무지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