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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두번째 편지

by 권해빈,권용환 posted Aug 1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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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탐험연맹 홈피에서 사진을 보았단다
(배에서, 천안문 광장에서, 또 서안에서 찍은 사진이었어..)
멋지던데! 아빤 부럽구나
용환이는 여전히 개구쟁이이구 말이야
해빈이는 조금 힘든지 얼굴이 밝지 못하던데 아픈건 아니겠지
몸이 조금이라도 안좋으면 언제든지 대장님에게 말씀드려
알았지!
권해빈, 권용환 친구들도 많이사귀고,사진도 많이 찍고
그리고 부탁이 하나 있는데 돌아올때 다른것 보다 좋은친구
한사람 이상씩 사귀고 오는거다.
서로 연락을 취할수 있는 친구 말이야
알았지! 그럼 또 연락 취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