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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나의딸 별이보아라

by 박은별 posted Aug 1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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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일주일이 다가오는구나
어느 모습으로 어떻게 생활하는지 무척 궁금하다
때로는 짜증도 내겟지 하지만 모든것을 좋게 생각하고 많은것을 체험하도록해라
엄마딸 어제는 의진 도연네 부모님들과 모여 앉아 대화도 하고 시원한 맥주한잔에 너희들 이야기를 나누엇지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여 좋은 친구들 만나서
좋은 곳으로 여행도 가고 너무 부럽다 때로은 니맘에 들지 않더라도 화내지말고
소중한 친구니 항상 사랑으로 대하길 바란다 너또한 만약 잘하는거아니고 실수
할때도 잇으니 서로 의지하고 돕고 좋은 시간이 되엇으면 한다
불편하더라도 참고 인내할수 잇는 딸이 되엇으면 한다
우리 딸이 살아가면서 평생 잊을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
내일은 주일이다 맘속으로 기도 하는거 잊지 말고 너가 가는곳마다
주님이 함께 동행 하시는거 잊지 말고 알앗지
우리딸이 그리워서 어릴적 사진을 보고 잇으니 가슴이 벅차고 웃음도 나오더라
아주 어릴때는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 딸이엇는데 지금은 너무 성장해서.......
엄마딸 오늘은 아빠도 쉬는날인데 우리딸이 없어서 그냥 집에서 지내고 잇어
남은 시간 잘 보내고 만날때는 웃으면서 만나기로 하자
너무 보고 싶고 너무 사랑스러운 우리딸 사랑해 우리딸 오늘도 화이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