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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젓한 찬구야

by 여찬구 posted Aug 1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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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다가 어제밤 새벽녘에 한차레 비가 오더니 조금 덜덥구나. 그곳 날씨는 어떤지 밥은 잘 먹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찬구는 그곳 생활에 잘 적응하리라 믿는다. 화영이가 어려서 걱정이구나 잘 챙겨주고 그곳 대원들과 서로 협동하고 이해하면서 좋은경험과 추억 많이 만들고, 가슴 뿌듯한 여행이 되길 바란다.
탐험여행이란 글자 그데로 그곳에 역사와 습관 문화유적을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그들의 생활상을 확인하는데 있다. 가는곳마다 건성으로 지나치지말고 세심하게 관찰하고 기억속에 많이 담아오기 바란다.
진석이,승재,화영이,수정,유리누나랑 사이좋게 지내고 대장님 말씀 잘들어 유익한 탐험여행을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고 싶다.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독수리 따법이라 이만 줄이다........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