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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정욱이에게(4)♥♥♥

by 임정욱 posted Aug 1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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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욱아~~~ ^0^ ♡
정욱아~~ -_-
떠나는 날의 기억을 잊었겠지. 이틀정도는 마음이 너무 아팟단다.
하지만, 지난것은 빨리 잊어야지......엄마보다 더 낳은 정욱이는
더 빨리 잊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힘을 얻었단다..ㅎ~~~
정욱아 ~~^*^ 무지 덥지 ^^; 얼굴을 보니 많이 탄 것 같구나.
화상정도 아닌지 걱정이 되지만...스스로 잘 대처하리라 믿는다.
사진을 보니 엄마가 얘기한 """ 위"""" 는 아닌것 같구나
[알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정욱아........여행을 많이 즐기고 오렴..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만나고, 보고, 같이 하는 사람들 이란다.. 한 순간 한 순간을
소중히 생각하렴. 엄마는 항상 뒤에서 너를 지켜보고 믿는 단다.
(시간이 조금 걸릴 지라도 말야....~~)
***** 여행하고 있는 우리 아들과 탐험대원을 위해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