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 예쁜이 지은에게♥☆
오늘은 8.15 광복절이란다.
너와 엄마, 아빠에게는 매우 특별하고 의미있는 날이지.
네가 태어나기 12년 전 광복절날 밤에 너를 엄마에게 선물로
보내주신 삼신할머니의 선몽(태몽)을 꾼 날이니 우리에게는
얼마나 뜻깊고 특별한 날이 아니겠니?
엄마 아빠에게 이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을 주셨으니
잊을 수가 없단다.
네가 없는 요즘 더욱 너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끼고 있단다.
사랑해! ㅃㅃㅃㅃㅃㅃ

여기 날씨는 한 낮만 뜨겁고 아침과 저녁은 선선하고 살만해.
탐험대에서 보내온 편지에 서안 야간열차에서 추워서 긴팔에 긴바지를
찾아 입었다는 소식을 보고 작년 유럽여행에서 40~50도를 오르내리던 스페인에서 야간버스를 타고 새벽에 포르투칼에 도착해 이를 떨며 추워서 길가에서
긴팔, 긴바지 옷을 꺼내입었던 생각이 나더구나.
기온에 알맞게 옷차림 신경쓰고, 햇볕에 너무 노출되지 않도록 꼭 모자를
쓰려므나.
또 엄마, 아빠 소식 전할께. 안뇽~♬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9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 일반 의미있는 광복절에 양지은 2004.08.15 259
32128 일반 그리운 딸 목소리 박은별 2004.08.15 176
32127 일반 딸에게 박은별 2004.08.15 165
32126 일반 무인시대는 막을내리고 최재혁 2004.08.15 285
32125 일반 침착한마음 허산 2004.08.16 172
32124 일반 팔팔한 초영에게 이초영 2004.08.16 191
32123 일반 지금 새벽2시반 박한내 2004.08.16 147
32122 일반 힘들지... 그래도 잘 해낼거란다. 은원이는... 박은원 2004.08.16 479
32121 일반 잼잇나? 박한내 2004.08.16 179
32120 일반 황하강을 바라보는 환아 임환 2004.08.16 339
32119 일반 산이의 아름다운 친구, 최재혁 최재혁 2004.08.16 154
32118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 양준혁 2004.08.16 134
32117 일반 언제나 씩씩한 엄마 아들 재홍아!! 박재홍 2004.08.16 213
32116 일반 고 깐 돌 고 은 하 늘 2004.08.16 268
32115 일반 건강하게잘지내지.. 강민구 2004.08.16 178
32114 일반 아빠의 보배 강천하 2004.08.16 219
32113 일반 ㅅrㄹ5하는은원이만보려무나ㅡ,,ㅡ:; 박은원 2004.08.16 302
32112 일반 엄마의 보물 준호에게 장 준호 2004.08.16 297
32111 일반 엄마의 두번째 편지 허진 2004.08.16 124
32110 일반 성지야^^할롱~! 조성지 2004.08.16 159
Board Pagination Prev 1 ... 521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