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4.08.15 22:49

딸에게

조회 수 165 댓글 0
지금 여기는 밤 10시 정도가 되는데 거기는 멏시인지 모르게구나.
밥은먹어는지? 유렵의 어디쯤인지 어떤 모습은 하고 있는지 모든게 궁금하구나
얼마나 씩씩해져는지?
은별이가 유럽으로 떠난지도 어느새 여정의 반쯤 되는구나. 어려을때 아빠의 꿈은 신문사의 해외특파원이 되어서 멋진 기사를 쓰는 것이여어 세계의 여러나라를
누비면서 말이지. 그런데 현실은 정반대지 매일 숫자다루는 직업은 갖고잇으니
말이야.
은별이는 지금어떤 생각을가지고 여행을 하는지 모르게어 여행은 사람의 생각을
키워주고 정리해주는 장점이 있거든
사람은 깊은사색과 방랑이 없이는 생각을 키울수 없다는 말고 잇어, 그런 면에서
은별이는 지금 조은 기회를 갖고 잇는 순간이기도 하고
아무튼 힘든여정을 통해 다시한번 자신을 정순하게 돌아보고 이웃에게 관대하고
자신에게는 엄격한 생활습관을 가져볼것을 권한다. 이번 여행이 큰 추억이되어으면 바란다. 힘들어도 멋지게 과정과정을 마치고 건강하게 보자
사랑하는 아 빠가..................... 화이또옹오오오오오오오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9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32129 일반 의미있는 광복절에 양지은 2004.08.15 259
32128 일반 그리운 딸 목소리 박은별 2004.08.15 176
» 일반 딸에게 박은별 2004.08.15 165
32126 일반 무인시대는 막을내리고 최재혁 2004.08.15 285
32125 일반 침착한마음 허산 2004.08.16 172
32124 일반 팔팔한 초영에게 이초영 2004.08.16 191
32123 일반 지금 새벽2시반 박한내 2004.08.16 147
32122 일반 힘들지... 그래도 잘 해낼거란다. 은원이는... 박은원 2004.08.16 479
32121 일반 잼잇나? 박한내 2004.08.16 179
32120 일반 황하강을 바라보는 환아 임환 2004.08.16 339
32119 일반 산이의 아름다운 친구, 최재혁 최재혁 2004.08.16 154
32118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 양준혁 2004.08.16 134
32117 일반 언제나 씩씩한 엄마 아들 재홍아!! 박재홍 2004.08.16 213
32116 일반 고 깐 돌 고 은 하 늘 2004.08.16 268
32115 일반 건강하게잘지내지.. 강민구 2004.08.16 178
32114 일반 아빠의 보배 강천하 2004.08.16 219
32113 일반 ㅅrㄹ5하는은원이만보려무나ㅡ,,ㅡ:; 박은원 2004.08.16 302
32112 일반 엄마의 보물 준호에게 장 준호 2004.08.16 297
32111 일반 엄마의 두번째 편지 허진 2004.08.16 124
32110 일반 성지야^^할롱~! 조성지 2004.08.16 159
Board Pagination Prev 1 ... 521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