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시대는 막을내리고

마음이 따뜻한 재혁아

최충헌의 시대는 지나고

무인시대도 마지막회를 방송했다(8월15일 저녁)

9월4일 부터는 "불멸의 이순신"을 한다는 구나

무인시대를 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겠지

그러나 한번에 두마리 토끼를 잡기란 쉬운일이 아니기에

더울때는 낮잠도 자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수면을

충분히 취했는데

여행을 하면서 시간에 쫓기어 잠이 부족하리라 생각된다.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으면 주어진 시간에 깊이있게 자도록 노력하렴

자기전에 성호경을 그으며 깊은잠을 생각하는것도 좋지

보이지 않는다고 이세상에 부모가 없는것도 아니고

옆에 없다고 재혁이를 생각지 않는것도 아니고

항상 동행하고 늘 사랑하고 있음을 느끼며 즐거운 여행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