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환아
벌써 황하강까지 이동했구나
어마어마한 규모의 진시왕릉이랑 자금성을 보고
규모면에서 한국과 다른것에 조금 놀랬지
중국이 몇 천년에 걸쳐 자신의 나라가 이 지구상에서
제 1등이고 자신의 나라가 중심이 된다고 생각한
역사가 바로 네 눈앞에 펼쳐져 있겠지
한국과 중국과의 관계를 모르면 한국의 역사를
알수가 없을정도로 이웃 나라로서 또 문화적인 영향을 많이
받은 나라로서 한번 중국을 생각해 보기 바란다
환아 별동대 3조로 형이 되었더구나
환이는 중국어를 하니까 이럴때 의젓하게 대원들을 이끌어봐
그 옛날 마르코폴로가 중국에 들어와 15-6년을
중국에서 지내다가 고향에 가고 싶어 중국왕에게
청하여 자신의 나라로 갔었어
자신의 나라에서 중국에서 보고 들은 여러 이야기를
하니까 많은 사람들이 믿지 못하고 미쳤다고 하여 결국 감옥에
들어 갔는데 그 감옥에서 같이 있던 죄수에게 한 이야기를 그 사람이
쓴 책이 바로 동방견문록이야
그 정도로 서양보다 훨씬 문명이 발달 했었던 거지
지금도 거대한 땅과 15억명이라는 인구를 가진 나라로서
얼마 지나지 않아 미국과 쌍벽을 이루는 경제 대국으로
발달하리라고 보고 있어
지금은 비록 모든것이 뒤떨아져 있다 해도
환아
거대한 나라 중국의 저력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생각해 보는 기회이기를
사랑하는 환아
오늘이 할머니 생신이라 식구들과 식사를 같이 했어
환이 이야기도 하고
환아
많이 보고 느끼고 생각해 보기를
그리고 건강한 몸으로 만나자
사랑하는 마음 가듣 전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9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32129 일반 의미있는 광복절에 양지은 2004.08.15 259
32128 일반 그리운 딸 목소리 박은별 2004.08.15 176
32127 일반 딸에게 박은별 2004.08.15 165
32126 일반 무인시대는 막을내리고 최재혁 2004.08.15 285
32125 일반 침착한마음 허산 2004.08.16 172
32124 일반 팔팔한 초영에게 이초영 2004.08.16 191
32123 일반 지금 새벽2시반 박한내 2004.08.16 147
32122 일반 힘들지... 그래도 잘 해낼거란다. 은원이는... 박은원 2004.08.16 479
32121 일반 잼잇나? 박한내 2004.08.16 179
» 일반 황하강을 바라보는 환아 임환 2004.08.16 339
32119 일반 산이의 아름다운 친구, 최재혁 최재혁 2004.08.16 154
32118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 양준혁 2004.08.16 134
32117 일반 언제나 씩씩한 엄마 아들 재홍아!! 박재홍 2004.08.16 213
32116 일반 고 깐 돌 고 은 하 늘 2004.08.16 268
32115 일반 건강하게잘지내지.. 강민구 2004.08.16 178
32114 일반 아빠의 보배 강천하 2004.08.16 219
32113 일반 ㅅrㄹ5하는은원이만보려무나ㅡ,,ㅡ:; 박은원 2004.08.16 302
32112 일반 엄마의 보물 준호에게 장 준호 2004.08.16 297
32111 일반 엄마의 두번째 편지 허진 2004.08.16 124
32110 일반 성지야^^할롱~! 조성지 2004.08.16 159
Board Pagination Prev 1 ... 521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