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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
by
강태우
posted
Aug 1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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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 도착했니?
태우의 의젓해진 목소리를 들으니 엄마가 기분이 좋구나.
며칠있다 만나자고.
그래. 태우야.
즐겁게 여행하고 오너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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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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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2004.08.12 14:06
그리운딸에게
박은별
2004.08.12 13:57
보고 싶구나 ! 아들들아!!
신광일 ,선일
2004.08.12 13:53
밤을지새우며........
혜숙,경숙,승범
2004.08.1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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