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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잘 지내고 있다니 다행이다.
아빠는 사진 보구서 밝아 보이지 않는다고 걱정하시더니...
엄마는 슬퍼, 밥보다 못한것 같아서 갈 때도 바이바이도 안해주고 말야.
어째든 엄마는 잔뜩 삐졌으니 돌아올때는 각오를 단단히 해야할껄?
벌써 일주일이 되었구나. 힘들더라도 항상 좋은 생각하길 바란다.
그리고 지금 해빈이가 보고 지나가는 것(지저분한 거리, 낡은 집, 먹을것들, 잠자리, 가난한 사람들...)들이 중국의 진짜모습이 아닐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해. 우리나라 전체인구보다도 많은 부자들이 사는 나라이기도 하니까.
엄마는 믿어. 끝까지 최선을 다할것을
권해빈 화이팅!!!!
해빈이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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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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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08 일반 사랑하는 아들 영훈보아라 임영훈 2003.08.06 172
27307 일반 보고싶은 내아들 상하야! 정상하 10대대 2003.08.07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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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05 일반 장한 우리 아들 현희야!! 채 현희 2003.08.07 172
27304 일반 박공륜-강아지보시게 박공륜(15대대) 2003.08.08 172
27303 일반 깐돌이 모습 보고 고은하늘 2003.08.09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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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98 일반 넓은 세상과 그리고 우리들... file 조건우 2003.08.14 172
27297 일반 두밤남았다 최태연(5대대) 2003.08.14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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