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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용환?

by 권용환 posted Aug 1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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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엄마는 하나도 안 보고싶고 마냥 신바람만 나지?
엄마가 도사라서 자~알 알지.
힘들고 고생스럽더라도 꾸-욱 참고 다른 나라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무얼하고 사는지 잘 보고 오길 바란다. 지금 나보다 조금 부족해 보인다고 나중까지 나보다 못하지는 않겠지? 지금 조금 잘났다고 내가 따라잡지 못할 것도 없고 말야. 미국사람, 일본사람, 중국사람들이 우리나라를 못살게 군다고 화내기전에 우리가 보란듯이 해치우면 어떨까? ㅋㅋㅋ
엄마는 믿어. 용환이가 끝까지 최선을 다할것을.
권용환 화이팅!!!!!
용환이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