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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엄마는 하나도 안 보고싶고 마냥 신바람만 나지?
엄마가 도사라서 자~알 알지.
힘들고 고생스럽더라도 꾸-욱 참고 다른 나라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무얼하고 사는지 잘 보고 오길 바란다. 지금 나보다 조금 부족해 보인다고 나중까지 나보다 못하지는 않겠지? 지금 조금 잘났다고 내가 따라잡지 못할 것도 없고 말야. 미국사람, 일본사람, 중국사람들이 우리나라를 못살게 군다고 화내기전에 우리가 보란듯이 해치우면 어떨까? ㅋㅋㅋ
엄마는 믿어. 용환이가 끝까지 최선을 다할것을.
권용환 화이팅!!!!!
용환이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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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9
13349 일반 바람의 딸 세계의 딸 사랑하는 소담에게 1 서은미 2007.08.10 390
13348 일반 바람아 우리의 아이들에게 불어 다오 최호창 2004.08.03 280
13347 일반 바람아 불어라 신승용 2004.08.04 161
13346 일반 바람아 불어다오. 강홍래 2004.08.01 246
13345 일반 바람아 멈추어다오, 제주도에 가게... 신구범 2002.08.03 204
13344 일반 바람소리 김상혁 2005.07.18 140
13343 일반 바람부는 아침 이유진 2007.08.12 314
13342 국토 횡단 바람막이 김태훈 2011.07.28 278
13341 일반 바람도 불고 비는 너무도 많이 오는데... 신혜정 2003.08.07 166
» 일반 바람난 용환? 권용환 2004.08.16 158
13339 일반 바람,구름의 아들 풍운 !! 김상록 2002.07.31 190
13338 일반 바람 한점 불지않는 무더위에... 나승권 2008.07.30 235
13337 일반 바람 한 점 없던날 영재야, 많이 힘들었지? 남영재 2008.07.29 405
13336 일반 바댜양 안녀엉 양바다 2009.07.27 210
13335 국토 종단 바당 양바다 2010.01.09 147
13334 국토 종단 바당 양바다 2010.01.14 157
13333 일반 바다한 가운데 있을 최승헌.승민 2002.08.07 259
13332 일반 바다처럼 넓은 마음 김민정 2009.07.24 154
13331 일반 바다오빠 추운 눈길을 걸으며 김바다 2009.01.15 294
13330 일반 바다오빠 살빼~~ 김바다 2009.01.12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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