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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엄마는 하나도 안 보고싶고 마냥 신바람만 나지?
엄마가 도사라서 자~알 알지.
힘들고 고생스럽더라도 꾸-욱 참고 다른 나라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무얼하고 사는지 잘 보고 오길 바란다. 지금 나보다 조금 부족해 보인다고 나중까지 나보다 못하지는 않겠지? 지금 조금 잘났다고 내가 따라잡지 못할 것도 없고 말야. 미국사람, 일본사람, 중국사람들이 우리나라를 못살게 군다고 화내기전에 우리가 보란듯이 해치우면 어떨까? ㅋㅋㅋ
엄마는 믿어. 용환이가 끝까지 최선을 다할것을.
권용환 화이팅!!!!!
용환이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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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0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64
32109 일반 키득키득 조수호!! 조수호 2004.08.16 195
32108 일반 밀크야! 잘있지?? 이의진 2004.08.16 134
32107 일반 우리 도연에게 김도연 2004.08.16 235
32106 일반 지영아! 아빠다. 정지영 2004.08.16 251
32105 일반 사랑하는 학이오빠 박종학 2004.08.16 155
32104 일반 내가 너를 믿어 중국에 보내노라 김학이,김대이 2004.08.16 181
32103 일반 아들아 서남호 2004.08.16 146
32102 일반 사랑하는 세호 수희 이모야 김세호 2004.08.16 187
32101 일반 허산 ! 허산 2004.08.16 121
32100 일반 반가웠어 이의형 2004.08.16 152
32099 일반 은별아 안녕^ ^ 박은별 2004.08.16 183
32098 일반 로마에서 강태우 2004.08.16 117
32097 일반 어디선가 싸돌아다니는 형에게 file 성시환 2004.08.16 227
32096 일반 어제 본 너 김유민 2004.08.16 134
32095 일반 현영이 전화를 기다리다가... 이현영 2004.08.16 534
32094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양태훈 2004.08.16 132
32093 일반 좋은세상, 건강한 아들 file 조수호 2004.08.16 257
32092 일반 예쁜딸 - 엄마를 삐지게 하다. 권해빈 2004.08.16 1044
32091 일반 보고싶은 나의 아들 종학이에게 박종학 2004.08.16 211
» 일반 바람난 용환? 권용환 2004.08.16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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