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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엄마는 하나도 안 보고싶고 마냥 신바람만 나지?
엄마가 도사라서 자~알 알지.
힘들고 고생스럽더라도 꾸-욱 참고 다른 나라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무얼하고 사는지 잘 보고 오길 바란다. 지금 나보다 조금 부족해 보인다고 나중까지 나보다 못하지는 않겠지? 지금 조금 잘났다고 내가 따라잡지 못할 것도 없고 말야. 미국사람, 일본사람, 중국사람들이 우리나라를 못살게 군다고 화내기전에 우리가 보란듯이 해치우면 어떨까? ㅋㅋㅋ
엄마는 믿어. 용환이가 끝까지 최선을 다할것을.
권용환 화이팅!!!!!
용환이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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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88
10549 일반 아침을 여는 소리 최재혁 2004.08.17 223
10548 일반 신화의 땅에서 평화의 대합창이 시작됐단다 송도헌 2004.08.17 163
10547 일반 더위는 물러가고 강민구 2004.08.16 115
10546 일반 ※ ※ 새빨갛게 익었을 정욱이에게(6) ※※ 임정욱 2004.08.16 198
10545 일반 내 귀를 아프게 해줄꺼지?-ㅁ- 조성지.조수호 2004.08.16 276
10544 일반 공부방 선생님이야 김도연 2004.08.16 191
10543 일반 효성아 신효성 2004.08.16 191
10542 일반 얼마나 재미있으면 장민경 2004.08.16 131
10541 일반 사랑하고사랑하는 누나에게 장민경 2004.08.16 122
» 일반 바람난 용환? 권용환 2004.08.16 159
10539 일반 보고싶은 나의 아들 종학이에게 박종학 2004.08.16 212
10538 일반 예쁜딸 - 엄마를 삐지게 하다. 권해빈 2004.08.16 1045
10537 일반 좋은세상, 건강한 아들 file 조수호 2004.08.16 258
10536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양태훈 2004.08.16 133
10535 일반 현영이 전화를 기다리다가... 이현영 2004.08.16 535
10534 일반 어제 본 너 김유민 2004.08.16 135
10533 일반 어디선가 싸돌아다니는 형에게 file 성시환 2004.08.16 228
10532 일반 로마에서 강태우 2004.08.16 117
10531 일반 은별아 안녕^ ^ 박은별 2004.08.16 184
10530 일반 반가웠어 이의형 2004.08.16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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