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들,
현재 이탈리아에서 많이 보고,듣고,느끼고 있다는 전화 잘 받았다,
건강하고 씩씩하게 생활하고 있을 김민준을 생각하니
올해 1월 눈 덮인 덕유산을 아빠와 둘이 종주 할때의 민준이의 모습이 생각난다
무릎까지 빠지는 눈도,배고픔도,추위도,피곤함도 말없이 이겨내는 민준이를
보고 있으면서 아빠는 듬직하고 믿음직한 아들이 옆에 있어서 행복했고 자랑스러웠다.
민준아 올 가을에는 현준이와 엄마랑 함께 우리 가족 모두 덕유산 종주를
하기로 했단다. 그때는 경험많은 민준이가 안내를 해 주겠지,
아들아,
"많이 보고 느껴라, 그리고 생각하고 실천하라, "
그것이 여행을 통해서 얻을수 있는 값진 산물이다. - 아빠가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32089 일반 사랑하고사랑하는 누나에게 장민경 2004.08.16 122
32088 일반 얼마나 재미있으면 장민경 2004.08.16 130
32087 일반 효성아 신효성 2004.08.16 190
32086 일반 공부방 선생님이야 김도연 2004.08.16 190
32085 일반 내 귀를 아프게 해줄꺼지?-ㅁ- 조성지.조수호 2004.08.16 275
32084 일반 ※ ※ 새빨갛게 익었을 정욱이에게(6) ※※ 임정욱 2004.08.16 198
32083 일반 더위는 물러가고 강민구 2004.08.16 115
32082 일반 신화의 땅에서 평화의 대합창이 시작됐단다 송도헌 2004.08.17 163
32081 일반 아침을 여는 소리 최재혁 2004.08.17 223
32080 일반 ** 정욱이의 빈자리(7) ** 임정욱 2004.08.17 165
32079 일반 이제 엄마도 간다 조성지 2004.08.17 231
32078 일반 아테네에 애국가가 울려퍼지고 양지은 2004.08.17 147
» 일반 덕유산 종주를 생각하며... 김민준 2004.08.17 188
32076 일반 환한 모습이여 고맙다 이지영,이유란 2004.08.17 136
32075 일반 참지말자,변비? 허산 2004.08.17 178
32074 일반 예하야 재미있니? 진예하 2004.08.17 230
32073 일반 내 동생 지인아 // 박지인 2004.08.17 172
32072 일반 사랑하는 조카님~ 조 성제 2004.08.17 138
32071 일반 유리글라스 해피진돌 노유리 진석 2004.08.17 208
32070 일반 태환아 안녕? 화동이.. 염태환 대원 2004.08.17 221
Board Pagination Prev 1 ...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531 53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