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언제나 듬직한 환아
지금쯤은 여행에 적응이 좀 됐을까
환아
씼기 좋아하는 네가 더운 날씨에 다니느라 힘들지
그렇지만 그 정도도 못 참는 환이가 아니지
여행의 묘미라는게 그런것 아니겠어
지금은 여럿이 정해진 일정에 맟추어 다니지만
머지않아 너 혼자서 하는 여행길을 위한 준비라고 생각하면
좋을꺼야
인생을 살아가면서 행해지는 여러기지 상황도 역시 혼자 결정해야하고
그러나 다양한 지역을 다니면서 여러나라의 문화를 익히고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그런것을 배워가면서 다양한 문화 속에서 살아가지만 따뜻한 마음이 있다는것
그것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것 아닐까
환아
집에 환이가 없으니까 아빠도 ,형아도 많이 그리워 하네
엄마는 말 할것도 없고
다니면서 많은 문화재를 보면서 즐기는 것도 좋지만 네 마음 속으로 느끼는것이 있을꺼야
그것때문에 여행을 다니는 것 아닐까
그것이 무엇인지 환이가 찿아봐
물도 부족하고 먹는 밥도 불편하겠지만 현지에 있는 음식들을 먹으면서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숨결을 느껴보렴
그리고 가급적이면 많은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사랑하는 환아
자신을 절제하고 인내하면서 살아가는것
그것을 이제는 배울 때가 되었구나
어른으로 성장하는 그 길목에 있는 셈이지
현명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환이의 화이팅을 바라면서
엄마의 사랑 듬뿍 보낸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8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5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2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80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9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1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