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이면 어디만큼 다니는지 알 길이 없구나.
다만 짐작만 할 뿐이다.
그곳 날씨는 괜찮은지,
잠자리는 불편하지 않은지,
먹는 것은 어떤지,
....
여러가지 걱정이 많다.
하지만, 그런 걱정이 필요없으리라...
애초에 떠날 때 집에서 처럼 똑같이 편하게 다닐거라는
생각은 안했을테니...
어딜 가든, 무슨 일에 부딪치든 의연하게 해 낼것이라 믿기 때문에
삼촌은 걱정하지 않는다.
보는거, 느낀거 모든 것을 잊지 말고
머리 속에, 가슴 속에 담아오길 바란다.
다만 짐작만 할 뿐이다.
그곳 날씨는 괜찮은지,
잠자리는 불편하지 않은지,
먹는 것은 어떤지,
....
여러가지 걱정이 많다.
하지만, 그런 걱정이 필요없으리라...
애초에 떠날 때 집에서 처럼 똑같이 편하게 다닐거라는
생각은 안했을테니...
어딜 가든, 무슨 일에 부딪치든 의연하게 해 낼것이라 믿기 때문에
삼촌은 걱정하지 않는다.
보는거, 느낀거 모든 것을 잊지 말고
머리 속에, 가슴 속에 담아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