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짧았지만 힘차고 활기찬 너의 목소리...

by 이재학 posted Aug 17,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재학이 에게..

재학아 엄마야
어제 네 전화받고 정말 반갑고 기뻤단다.
"엄마 여기 이태리 로마야.."
짧았지만 힘차고 활기찬 너의 목소리...
엄마, 아빠, 재훈이 그리고 마루 안부까지 물으며 걱정하지 말라던..
역시 속 깊은 너의 마음이 느껴지더구나.
모두 잘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건강하게 돌아오렴.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