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직한 세자야!!

회오리바람처럼 몇차례소낙비가 지난이저녁에 문득아들생각에 사무실에서
글을쓴단다.사랑하는선웅아! 아빠는우리아들을 믿는다.기본이되어 있는아들이었
으니까...앞으로도지금처럼 의젓하게행동하며 좋은경험을 토대로그큰 대륙에서풍부한지식을 많이담고오길 아빠는기대하마.....
그래도네가 같이간일행중에서는 큰사람이니까 대장님들께나 동료들에게
솔선수범하는 본보기가되기를 부탁한다.
그리고가기전에 속상했던 모든기억들 다 버리고좋은추억 들 많이만들고
오는날까지 건강하게 만나자꾸나
사랑한다 세자!!
사랑하는아빠가 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