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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장한 아들에게..

by 김기윤 posted Aug 1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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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장한 아들에게
유럽 배낭여행에 얼마나 고생이 많니
아빠는 너의 고생을 안단다. 하지만 지금 이고생은 훗날 기윤이의 인생의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조금만 더 참고 마무리를 잘하렴..
아들을 위해서 엄마와 아빠 그리고 동생 지혜는 매일 아침저녁으로 기도하고 있단다.
장한아들 기윤아 세상은 넓고 할일이 많단다.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세상을 얼마나 보았니?
유럽에 중심을 이루는 정신이 무엇이라 생각하니?
오늘날의 풍요로움을 이룬 토대는 무엇이라 생각하니?
한번쯤 유럽을 호령할 기윤이의 모습을 생각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