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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루가 길게만 느껴지는구나.
준호야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은데 ... 아님 너의 글이라도 받고 싶은데 ...
형이랑 둘이 있으니 너무 심심해.
형은 너처럼 조잘조잘되지도 않고 밥주면 밥먹고 공부하러 저방에 들어가버리고
오늘 형한테 넉두리로 투정을 부렸더니 씩 웃고만 있는거.....
준호도 엄마보고 싶은거 잘 참고 있는데
엄마가 이 무슨 경솔함인가 말이지.
중국은 어떤 곳이니 너가 알고 있던 지식에서 무엇을 더하고 무엇은 뺏니?
몇일을 이야기해주고도 남을 만한 좋은 추억 많이 담고와서
엄마랑 침대에 누워 오래도록 속삭여주렴.
기쁘게 행복하게 만날 그날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께.
항상 건강하게 씩씩하게 잘 있어라
엄마가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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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9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55
32049 일반 현영아 아빠다~ 이현영 2004.08.17 190
32048 일반 믿음직한 세자야!! 김선웅 2004.08.17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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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46 일반 누나 빨리좀 써줘~~~~~~~~~~~~ 장민경 2004.08.17 193
32045 일반 To. 박재홍 박재홍 2004.08.17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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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43 일반 어디쯤 가고 있니 남승주 2004.08.17 161
32042 일반 아함 강천하 2004.08.17 160
32041 일반 사막의 모래바람을 이기고 전진하는 딸에게 박은원 2004.08.17 237
32040 일반 사랑하는 장한 아들에게.. 김기윤 2004.08.17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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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38 일반 맨날 싸우던 오빠가 보고싶어 file 김기윤 2004.08.17 139
32037 일반 자랑스런 내딸들 손은종, 소혜 2004.08.17 131
32036 일반 환희 웃는 나에 아들에게 양태훈 2004.08.17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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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31 일반 ♥절반을 넘어... 정욱이에게(8)♥ 임정욱 2004.08.18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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