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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싸우던 오빠가 보고싶어

by 김기윤 posted Aug 1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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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안녕 지금 밀라노에서 점심을 먹고 쉬는시간을 가지고 있겠지?
나는 엄마와 아빠랑 저녁식사를 하고 잇는것이야.

오빠 저번 로마에서 전화를 했을때 엄마 핸드 폰으로 3분동안 했잖아.
그런데 그때 오빠목소리를 듣고 엄마는 슬퍼하시고 많이 보고 싶 어했어.
나도 마찬가지였어.. 나는 티를 안낼려고 방에 들어가서 전화를 했지만 그 짧은 몇분동안 .. 눈물이 몇방울씩 떨어지고.. 내가
"오빠한테 전화오면 말해야지"
라고 적어낳는데.. 그것은 못말하고 엉뚱한것만 말하고...
지금 오빠가 유럽간지 거의 반일이 지났는데..(8일정도) .
오빠의 그리움은 더욱 심해져 가고.. 휴...

맨날 싸우고 내가 오빠한테 까불고 그렜던것이 후회가 된다..
오빠 몸 건강하게 튼튼하게 오빠가 오빠몸음 잘 챙기고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배우고 그리고 또한 내가 오빠를 위해 몸건강히
있고 그리고 유럽가있는동안 행복하게 해달라고 기도를 열심히 할께..
오빠 정말 올때 아무런 이상없이 간날처럼 잘 있어야해 .
사랑해
아참 그리고
지금 오빠는 힘들어도 참고 재미있어도 우릴 생각하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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