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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너희들의 목소리를 들으니 너무 반갑고 기쁘구나
이렇게 많이 떨어져 있었던 적이 없었던것 같은데 서로가 소중하다는
생각을 가져보는 시간이 된것 같구나.
은종이는 한참 사춘기라 엄마와 마찰이 많았었는데 이번 여행이 서로를
더욱더 사랑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될 수 있으리라 믿어.
소혜는 아마도 이번 여행이 언니보다는 힘들겠지만 잘지내리라 믿어
항상 적극적이고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도록해
눈으로 보다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여행이 되어 반가운 얼굴로
우리 만나는 날까지 화이팅!
사실은 너희가 없으니 엄마가 너무너무 심심해
아빠보고 엄마랑 많이 놀아주라고 말했다면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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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88
10609 일반 엄마도 중국 간다 송도헌 2004.08.18 135
10608 일반 사막아!! 은원이가 간다!! 박은원 2004.08.18 128
10607 일반 남호야 작은엄마다 서남호 2004.08.18 183
10606 일반 호주보다는 좀 임환 2004.08.18 152
10605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정근우 2004.08.18 171
10604 일반 딸들에게 이지영,이유란 2004.08.18 188
10603 일반 장한 아들아 심원용 2004.08.18 117
10602 일반 아빠다 노유리 진석 2004.08.18 130
10601 일반 윤정아 보고싶다 최윤정 2004.08.18 192
10600 일반 내사랑아 이지영,이유란 2004.08.18 148
10599 일반 ♥절반을 넘어... 정욱이에게(8)♥ 임정욱 2004.08.18 143
10598 일반 언덕을지나 최재혁 2004.08.18 158
10597 일반 기특한 우리 윤정이에게 최윤정 2004.08.18 230
10596 일반 문선아 윤준아~ file 장문선,장윤준 2004.08.18 310
10595 일반 태환에게 염태환 2004.08.17 128
10594 일반 환희 웃는 나에 아들에게 양태훈 2004.08.17 172
» 일반 자랑스런 내딸들 손은종, 소혜 2004.08.17 131
10592 일반 맨날 싸우던 오빠가 보고싶어 file 김기윤 2004.08.17 139
10591 일반 아! 보고싶다 아들이 장 준호 2004.08.17 115
10590 일반 사랑하는 장한 아들에게.. 김기윤 2004.08.17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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