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이에게..
지금쯤 어디에있니?
힘들지는 않고?
혜인이는 마냥 윤정언니만 부러워한단다...
어디 아픈데는 없지?
엄마, 아빠가 윤정이 보내놓고 얼마나 뿌듯하기도하고, 걱정스럽기도하겠니..
부디 건강하게 잘 다녀오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 길 바랄께...
이모 또 편지쓴다 기다려라...
지금쯤 어디에있니?
힘들지는 않고?
혜인이는 마냥 윤정언니만 부러워한단다...
어디 아픈데는 없지?
엄마, 아빠가 윤정이 보내놓고 얼마나 뿌듯하기도하고, 걱정스럽기도하겠니..
부디 건강하게 잘 다녀오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 길 바랄께...
이모 또 편지쓴다 기다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