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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아 보고싶다

by 최윤정 posted Aug 1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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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아 너에게 급한 목소리로 몇마디 통화 하고는 엄마가 마음이 아팠어
혹시 힘들어서 울었는지 걱정이 되더구나
엄마가 운전 중이어서 묻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급하게 끊고나니 너무 서운하기도 하고...
하지만 이제 며칠 안남았네! 힘내.
영수도 매일 누나 보고 싶다고 하는구나
다음은 영수가 한말 이야
" 누나 빨리 와줘 바다에서 포도 먹자????!!!!. 뗄렐렐레(개그콘서트 버젼)"
역시 꾸러기야. 언제 크나..
윤정아 재미있게 지내고 와 아빠랑 영수랑 같이 마중 나갈께
안녕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