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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에게

by 이지영,이유란 posted Aug 1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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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고 있지
아빠엄마는 내일 할아버지 49제 때문에 불정사에 갈꺼야 우리 스님하고 지장선원스님께서 의식을 집전해주시면서 좋은곳에서 편히 쉬쉬라고 기도할꺼야
그리고 사랑하는 딸들의 기도도 아울러 말씀드릴께
아빠가 외박이라 일요일까지 글 못올릴꺼니까 섭섭히 생각하지마
잘지내고 있는거지
월요일에보자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