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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by 정근우 posted Aug 1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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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기가있다 는 전화 를 받고 걱정이 되구나?
잠을 푹 자면 도움이 될꺼야
아들아 보고 싶다.
온 집안이 텅 빈 것 같구...
아들아 베네치아 를 직접 본 느낌이 환상적 이라며 흥분 하는 목소리를 듣고
근우의 표정을 떠올려 본다
로마인 이야기 책에 푹 빠져 새벽 까지 책 읽는 아들 모습들 ...
로마에 대해서 토론을 하자던 아들 ...
역사를 보면서 미래를 설계해 보는 시간이 되길바래
몸 건강히 잘 지내고...
아들을 믿고 사랑 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