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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딸

by 최지수 posted Aug 1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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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넘 보고싶다.
대장님이 올린 일정을 보니 유익하게
시간을 보내는듯하다.
전화로 들은 목소리에도 힘이넘쳤는데
잘 하고있으리라 믿는다.
한주만있으면 만나겠구나.
건강 조심하구 잘있다 만나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