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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양념딸 무척보고잡다

by 박은별 posted Aug 1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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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둥이 양념딸 잘 지내지 어제는 비가 엄청 내리더라
그곳은 비가 오지않앗니 비맞지 말고 우산 쓰고 다니고 어디 아픈데 없는지
걱정된다 하지만 그런일까지도 잘 하리라 믿고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하도록..
이제 몇일 남지 않앗다 우리 공주와 만날수 잇는날말이다
어제는 김경옥 집사님 알지 엄마 친구모임....
남편들과 함께 우리집에서 모여서 대화로 웃음꽃을 피웟어
우리 딸이 없으니 다들 궁금해 하시더라구

우리딸 한데 미안하지만 맛잇는거 해서 먹고 시간가는줄 모르게 놀앗어
우리딸이 좋아 하는 음식이 잇으면 왜이리 더 그립고 보고싶은지 말이지..
하지만 우리딸이 오면 더 많이 해줄께 기대해 너 좋아 하는거 말하지 않아도 알지

또 일주일을 기다려야 하지만 우리 딸도 남은시간 잘 활용해서 더 많은거
보고 가슴에 담고 오너라 오빠는 이번토요일 개학이야..
정말 어떤 모습으로 생활하는지 무척 궁금하다
사랑하는 엄마 딸 오늘도 주어진 삶의 불평하지말고 감사히 여기면서
힘들고 고될때마다 십자가의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오늘도 화이또
항상 두손모아 기도햇던 우리 딸 모습을 생각하면서.........
박 은 별 사 랑 해 아주 많이 2004.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