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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남았네

by 혜숙,승범,경숙 posted Aug 1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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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태풍매기가 온다고 만반의준비를 하고있는데
오늘밤엔 잠자기 힘들겠어
그곳은 얼나마 더운지모르겠네
비가오니까 이곳은 시원한데......
엊그제갔는데 벌써일주일밖에 안남았네 그동안 얼마나
많은 견문지식을 넓혔는지......
보고 들은걸 잘 정리해 둔다면 필요할때가 있을텐데 이다음에 내가
이곳에 갔다가 어땠다는것정도는 알수있을것이지만 아직은 무리일런지.........
소식을 기다리다 보니 PC방이 눈에 안보이는 곳에 있는가봐 물론 사막에
동굴에 PC 방이 있을리 없다는정도는 알제
우리 사랑하는 아들과딸들 친구들 정말 소식궁금허네....
물론 잘있것지만은 혜숙아 이번주에 방학끝나니께 친구들 생각많이나것제...
많은 지식 가지고와 친구들과 같이 공유하길바래......
승범이는 경숙이와 한조더만 어찌 잘지내는지 서로 사랑하면서 아껴주고
위해주고 한다면 여기있는 아빠 엄마는 중국에 보낸걸 감사하고 기뻐하고...또뭐라 할수없는 뿌듯함에 가슴이 벅차겠지 물론 밖에서는 우리아들이 동생얼마나 아껴주고 사랑하는지 다알지(제주도에서넘넘멋있는 오빠였잖아).....너무 챙겨줘서 동생이 힘들어하는것도 알고 이제 너희들끼리 있응께 맘껏사랑해줘잉
보고 싶어 꼬오옥 안아주고싶어.....
담에봐 아들딸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