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지금은 어디만큼 갔을까?
너무 편지가 늦었지?
누나도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좀 정신이 없네
또 저번에 도헌이가 씩씩하고 늠름하게 국토 장정을 해서인지 이상하게 예전같이 걱정되지 않네
걱정하지 않아도 될만큼 도헌일 믿음직스럽게 생각한다는 거겠지?^^

요즘 나균이 누나랑 누난 운동도 열심히 ..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지내고 있단다
항상 여름감기에 시다렸는데 이젠 몸도 건강해졌어
도헌이 오면 같이 축구할 수 있을 정도의 체력을 더 키워나야겠네

이번주엔 비가와서 한국은 정말 시원해졌어
아직 중국은 무덥겠지?
여름내내 더울 때마다 누나들이 여행갔었던 이집트 이야기를 하곤했는데 도헌이가 있는 곳도 만만치 않겠지?
물 많이 마시고 모자 꼭 쓰고 다녀 알았지?
학원에서 편지를 쓰다보니 긴 이야기를 못하겠네
그냥 건강하게 잘 다녀오라는 이야기 뿐...

누나랑 나균이 누나 담주에 인천항으로 마중나갈꺼야
뭐 먹고싶은지 잘 생각해놔
누나들 오늘 용돈받았거던 ^^

그럼 담주에 보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04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46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428
10629 일반 한번보고 두번보고 최재혁 2004.08.19 178
10628 일반 아직 않탄네? 박한내 2004.08.19 175
10627 일반 도연이에게^----^ 김도연^----^ 2004.08.18 153
10626 일반 언니, 나 예원이야. 박은원 2004.08.18 251
10625 일반 많은것을 보고와라 고 은 하 늘 2004.08.18 158
10624 일반 사진 잘 봤다 , 은원아! 박은원 2004.08.18 137
10623 일반 반가운 사진, 그리운 얼굴이... 허산 2004.08.18 201
10622 일반 보고싶은우리아들에게 정지영 2004.08.18 139
10621 일반 아들 현영이의 전화를 받고... 이현영 2004.08.18 165
10620 일반 사랑하는우리오빠!지윤이야 정지영 2004.08.18 179
10619 일반 전화가 왔는데.... 강천하 2004.08.18 125
10618 일반 열정을 불태울 은원아! 박은원 2004.08.18 158
10617 일반 사랑하는 우리아들 현영아 이현영 2004.08.18 178
10616 일반 아들 지영에게 정지영 2004.08.18 158
10615 일반 사랑하는 동생 도헌이~~ 송도헌 2004.08.18 180
10614 일반 잘하고 있지 김민전 2004.08.18 127
» 일반 편지가 늦어서 미안해~~ 송도헌 2004.08.18 228
10612 일반 일주일남았네 혜숙,승범,경숙 2004.08.18 146
10611 일반 우리 양념딸 무척보고잡다 박은별 2004.08.18 406
10610 일반 사랑하는딸 최지수 2004.08.18 134
Board Pagination Prev 1 ... 1596 1597 1598 1599 1600 1601 1602 1603 1604 160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