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지영에게

여기는오늘 태풍의영향으로 하루종일 비가오는구나.
그영향으로 많이시원해졌다.
땀뻘뻘흘리던 네모습이 그립구나.
그곳도조금은시원할까???
네가있는곳은 하루일교차가
심한걸로 아빠는아는데,
체력관리 잘하고 항상즐거운마음을가져라.
엄마지윤이 아빠모두가 한마음으로너를 응원하고있다.
지영아! 이제반환점을 돌아얼마남지않은 여행 힘내고
우리나라 와 다른모습들을 많이보고 오너라.
지영아!
우리지영이가 집에없으니까 집안이쌀렁하네.
건강하게 만날날을기다리며.
지영아 즐겁운여행이 길바란다.
아빠가